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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공략 44

입 주위 여드름 이렇게 하세요 - (유산균과 레이저제모) -

이 글은 아래 '남자 입주위 여드름, 저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사진후기)' 에서 이어진 글입니다. 남자 입주위 여드름, 저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사진후기) 야 너 입 주위가 왜 그래? 어릴적 내 피부는 모든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선망의 피부였다. 하얗고 잡티없고 여드름하나 없는 정말 깔끔한 피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인가 wonsang98.tistory.com 이 글을 쓴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글을 읽고 가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지 궁금하다. 여전히 나는 피부 트러블을 주기적으로 달고 산다. 지난번 글 이후로 내가 해봤던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좀 더 첨언을 하고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한다. 수염 레이저 제모 나 같은 경우에는 면도를 하면서 ..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그리고 내 이야기 - 2(Z7~HT)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그리고 내 이야기 - 1(C1~SR)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했다. 필자는 98년생이다. 그리고 카트라이더는 04년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니까 그래 내가 7살때 출시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슬슬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다룰 wonsang98.tistory.com 내 첫 인터넷 방송인, BJ김택환 그리고 카트라이더 추억을 다루다 보니 이게 시간선에 엄청 혼선이 오는데 아마 시간순서가 안 맞을 수도있다. 대체 어떻게 내가 인터넷 방송을 접하게 된 건지도 진짜 모르겠는데 이때... 가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사이쯤 되는거 같다. 일주일 게임 두 시간이라는 제약에 고통을 받은 나머지 궤변 아닌 궤변을 하게 되는 때인데 카트 인터넷 방송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그리고 내 이야기 - 1(C1~SR)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했다. 필자는 98년생이다. 그리고 카트라이더는 04년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니까 그래 내가 7살때 출시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슬슬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다룰 시점이 그 즈음 이었으니 필자의 인생 경험의 대주주쯤 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도 내 인생에서 정말 많이 플레이 한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하고 말이다. 여태껏 플레이 했던 게임이 서비스 종료했던 적이 없던건 아니었지만, 보통은 게임을 안하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그제서야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고 아쉬워 했었지 이렇게 플레이 하던 중에 서비스 종료한 적은 처음이었다. 카트라이더의 골수 팬으로서 드리프트의 성공을 굉장히 바랐고 모든 CBT에 참가하며 즐거워했지만 당연히 카트1은 그대로 갈 줄 알았었는데 처음 서비스 종..

액토 스튜디오 스탠드 마이크(MIC-11)를 샀고, 후회했다.

새로운 마이크가 필요해졌다. 나는 보이스를 사용해서 게임을 할 때,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는다. 비싼 고오급 헤드셋을 쓰면 그리 덥지도 않고 귀도 편안할것 같긴한데... 음향에 그 정도 투자할 금전도 없거니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어쨌든 평소에는 이어폰으로 듣고 말하는 것은 따로 마이크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마이크도 딱히 내가 스트리밍을 하는 것도 아니고, ASMR을 찍을 것도 아닌지라 그냥 하이마트에서 8000원 정도 주고 샀던 마이크를 쓰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접촉불량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자주 소리가 안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해서 이 참에 마이크나 새로 장만해보자는 마음으로 이마트에 갔다. 그럴듯한 외관에 혹하는 가격, 이건 정말 못 참습니다. 나는 이마트 일렉트로마트가 생긴 ..

키보드 소리, 멈춰!!! 씽크웨이 토체프 콜라보 '저소음 적축' 키보드 리뷰.

벌써 5월이 되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내 버즈라이브 6개월 할부의 마지막 납부월이다. wonsang98.tistory.com/81 나는 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진작 사지 않았을까?(사용후기) 현재시간 AM 03:07분.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개봉한지 약 1시간이 안됐다. 그리고 지금 난, 진작 이 물건을 안 산 것을 후회하고 있다... 구매 배경 우선, 나는 기본적으로 유선이어폰을 선호하는 wonsang98.tistory.com 할부가 끝났다는 것, 새로운 할부를 만들 준비가 되었다는 것. 무언가 소비한다는 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 이번에는 뭘 살까 고민을 하다, 한동안 너무 시끄러워서 바꾸고 싶었던 키보드를 사기로 했다! ? 키보드 소리가 시끄러우면 그냥 멤브레인 키보드를 쓰면 되잖..

'배터리, 부족하잖아' 편의점에서 보조 배터리를 빌려보자!

최근, 다시 편의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복직한 직장에는 불과 몇개월만에 새로운것들이 생겨있었는데, 오늘 소개할 것도 그 중 한가지이다. 바로 '보조 배터리 대여 서비스' 언젠가 한 번 써보긴 해야겠다 하고 벼르던 참, 마침 적당한 상황이 생겼다. 실수로 휴대폰 충전이 덜 된 상태로 출근하게 된 것. 남은 근무시간 5시간, 잔여 배터리 20%... 이대로라면 음악 없이 집에 가는 고독사를 면치 못할것이 분명했다. 도와줘요! 코끼리박스2! 1. '코끼리박스2 - KOKIRI' 어플을 설치한다. 우선 내 주변에 대여소가 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그러니 아래의 어플을 우선 설치 해 주자!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kiripower.kb&hl=ko&gl=US ..

'파인애플, 좋아해요?' 세기말 홍콩 로맨스 중경삼림.

솔직히 메세지는 세기말이라 구리게 느껴지는데, 메신저가 사기다. 금성무 얼굴이면 파인애플 대신 뭘 집어넣든 홀린 듯이 네라고 대답할 것이다. 어휘에서는 세월이 느껴지는 영화지만, 얼굴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최신인 영화였던 중경삼림. 전에 '나의 소녀시대'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중국~홍콩 영화를 볼 때는 유독 남배우들 얼굴에 감탄하게 되는 것 같다. 코로나로 점차 가세가 기울어가는 영화관 산업의 소년소녀 가장이 되어버린 우리 재개봉 명작들. 과연 중경삼림은 영화관 전기세라도 보탤만한 명작이었는가? 당신에게도 지금, 당신만의 통조림이 있나요? 우리가 헤어진 날은 하필 만우절이어서 난 그녀가 농담하는 걸로 알았다. 농담이 한 달만 가길 바라며 헤어진 그 날부터 매일 5월 1일이 유통 기한인 파인애플 통조림을 샀다..

[부산 여행지 추천] 어른이들이 참 좋아하는 씨 라이프 아쿠아리움

어릴 때 나는 동물원, 아쿠아리움이 싫었다. 뭐, 덧붙이자면 테마파크 같은 곳에 가서 구경한다던지 놀이기구를 탄다던지 하는 그런걸 썩 좋아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성격자체가 집을 좋아하고, 특히 그냥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핸드폰이던 컴퓨터든 하는걸 좋아했다. 활달한 편이 아니었기에 집 밖에 나가서 사람 많은 곳에 잠시만 있어도 금세 기가 빨려서 지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건지 어릴적 내 기억속에는 딱히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에 대한 것이 없다. 늘상 그런곳을 가게 되더라도 동물친구고 뭐고 관심도 없어서 그냥 일행들 뒤나 졸졸 따라다니며 언제끝나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재미없는 아이였기 때문이다. 집안에서 컴퓨터만 시켜줘도 행복한 아이란 점에선 참 가성비가 좋다곤 하겠지만 글쎄... 지금 생각해보면 썩 좋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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