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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공략/IT 7

액토 스튜디오 스탠드 마이크(MIC-11)를 샀고, 후회했다.

새로운 마이크가 필요해졌다. 나는 보이스를 사용해서 게임을 할 때,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는다. 비싼 고오급 헤드셋을 쓰면 그리 덥지도 않고 귀도 편안할것 같긴한데... 음향에 그 정도 투자할 금전도 없거니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어쨌든 평소에는 이어폰으로 듣고 말하는 것은 따로 마이크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마이크도 딱히 내가 스트리밍을 하는 것도 아니고, ASMR을 찍을 것도 아닌지라 그냥 하이마트에서 8000원 정도 주고 샀던 마이크를 쓰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접촉불량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자주 소리가 안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해서 이 참에 마이크나 새로 장만해보자는 마음으로 이마트에 갔다. 그럴듯한 외관에 혹하는 가격, 이건 정말 못 참습니다. 나는 이마트 일렉트로마트가 생긴 ..

키보드 소리, 멈춰!!! 씽크웨이 토체프 콜라보 '저소음 적축' 키보드 리뷰.

벌써 5월이 되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내 버즈라이브 6개월 할부의 마지막 납부월이다. wonsang98.tistory.com/81 나는 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진작 사지 않았을까?(사용후기) 현재시간 AM 03:07분.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개봉한지 약 1시간이 안됐다. 그리고 지금 난, 진작 이 물건을 안 산 것을 후회하고 있다... 구매 배경 우선, 나는 기본적으로 유선이어폰을 선호하는 wonsang98.tistory.com 할부가 끝났다는 것, 새로운 할부를 만들 준비가 되었다는 것. 무언가 소비한다는 건... 너무나도 즐거운 일... 이번에는 뭘 살까 고민을 하다, 한동안 너무 시끄러워서 바꾸고 싶었던 키보드를 사기로 했다! ? 키보드 소리가 시끄러우면 그냥 멤브레인 키보드를 쓰면 되잖..

'배터리, 부족하잖아' 편의점에서 보조 배터리를 빌려보자!

최근, 다시 편의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복직한 직장에는 불과 몇개월만에 새로운것들이 생겨있었는데, 오늘 소개할 것도 그 중 한가지이다. 바로 '보조 배터리 대여 서비스' 언젠가 한 번 써보긴 해야겠다 하고 벼르던 참, 마침 적당한 상황이 생겼다. 실수로 휴대폰 충전이 덜 된 상태로 출근하게 된 것. 남은 근무시간 5시간, 잔여 배터리 20%... 이대로라면 음악 없이 집에 가는 고독사를 면치 못할것이 분명했다. 도와줘요! 코끼리박스2! 1. '코끼리박스2 - KOKIRI' 어플을 설치한다. 우선 내 주변에 대여소가 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그러니 아래의 어플을 우선 설치 해 주자!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kiripower.kb&hl=ko&gl=US ..

코로나시대, 이제는 랜선술자리로 만나요. 그런데 어떻게?

연말연시 일일 확진자 1000명 한때 일일 확진자 100명이 넘으면 큰일 났다고 생각했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100명이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12월 들어 확진자 수는 급증했고 이제는 1000명 내외로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대면 모임을 갖는 것은 조금 참고 비대면으로 만남을 갖는 건 어떨까요? 외적 거리는 멀지만, 내적 거리는 가깝게. 랜선 모임, 어떻게 하는 건데요? ZOOM(줌) 저는 ZOOM을 주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대학교 수업에서 ZOOM을 사용해서 하다 보니 저 같은 경우에는 이게 더 편하더라고요. 다른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GOOGLE MEET 등... 하지만 우선 저는 이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1. 회원가입 (회의 참여만 하는 사람은 불필요) 2. 회의 ..

먼지도 싹! 인성도 싹! 다이소 젤리 클리너로 함께하세요.

시험이 끝났다. 그동안 1일 1포스팅을 지켜나가고 있었는데 기말고사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졌다. 나름의 관성으로 지켜나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다시 꼬박꼬박 잘 쓰면 되는 문제니 괜찮다. 그리고 시험공부하는 중에 구글 애드센스가 또 고맙게도 광고를 허용해 줬다. 덕분에 내 블로그는 광고를 덕지덕지 붙인 불법 사설 스포츠 도박 사이트 마냥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좋아. 어쨌든 시험도 끝났겠다. 그동안 거슬렸던 컴퓨터와 키보드 청소를 해 보기로 했다. 컴퓨터는 산지 3개월 정도 됐는데 뭔가 팬 소음이 거슬리고, 키보드는 산지 거의... 3년...? 된 것 같은데 단 한번도 청소한 적이 없다. 그래서 이 참에 새로 좋은 키보드를 하나 사 볼까 했는데 가격을 보고 일단 미..

나는 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진작 사지 않았을까?(사용후기)

현재시간 AM 03:07분.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개봉한지 약 1시간이 안됐다. 그리고 지금 난, 진작 이 물건을 안 산 것을 후회하고 있다... 구매 배경 우선, 나는 기본적으로 유선이어폰을 선호하는 편이다. 전에 무선이어폰을 잠깐 써 본 시절이 있었는데(Direm-HT1) 무선이어폰은 개인적으로 착탈할때 케이스에 집어넣고 빼고 하는게 너무 귀찮았다. 유선이어폰은 그냥 툭 빼버리면 되는데. 사실 뭣 보다도 가성비라고 샀던 무선이어폰이었는데 성능은 확실했지만 외관이 너무 투박했다. 핸드폰을 갤럭시 S10+로 구매한 것에는 그러한 이유도 있었다. 삼성도 S10 이후부터는 3.5mm 잭을 없앴기 때문. 어쨌든, 여러 연유로 수년전과는 다르게 길거리에서 더이상 유선이어폰을 찾아보기 힘든 시절이 왔음에도 꿋..

램 추가는 사 드세요... 제발...(삼성 갤럭시북 이온 램 추가)

그런 날이 있다. 문득, 갑자기 무언가 하고 싶어지는 날. 그 날이 그랬다. 별 불편함이 없는 노트북이지만 갑자기 램을 추가하고싶어졌고. 램 카드 가격이 내가 생각해왔던 것 보다 싸서 아무생각없이 결제해버렸다. 그렇게, 나는 램 추가를 하게 됐다. 기종 - NT950XCJ 삼성 갤럭시북 이온이다. 전역한 이후 쓰게 된 노트북인데 꽤 괜찮다. 모니터가 QLED인것도 맘에들고... 기본적으로 성능도 준수하고, 다만 브랜드 노트북인 만큼 가격이 사악하다. 램 카드 - 삼성전자 노트북 DDR4-2666(8GB) 동일한 램 카드를 사려고 CPU-Z를 켜서 확인해봤는데, 기본 메모리는 온보드식이라 CPU-Z에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이리저리 구글에 검색한 결과 이 카드를 사면 되겠다는 판단을 했고 구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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