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요청이 들어왔다. 광고 절대 아닙니다. 마음 같아선 광고였으면 정말 좋겠네요. 친구가 집에 남는다며, 선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이 추운 날씨에 택배를 보내는 정성... 마침 코로나로 인해 집에 갇혀있는 생활에서 할 리뷰도 없던 참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좋은 포스팅으로 보답하리라 다짐합니다. 택배가 도착했다. 맙소사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굉장히 비싼 포장재가 사용되었군요. 무려 마시멜로 두 봉지 입니다! 참 귀한 것이 왔네요. 받기만 해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사진 찍기가 참 힘듭니다. 이래저래 뭐 찍어보기도 전에 아이 손에 먼저 들려있네요. 글도 못 읽는게 뭘 그리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림을 보고 있나 봅니다. 케피 버블 클렌저 외관 남은 하나도 빼앗길라 먼저 사진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