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처음 게임을 개발하기로 마음먹기까지, 그리고 생각보다 어려웠던 유니티. 두 개발 초보의 얼렁뚱땅 날림 게임 기획. 헤딩시작! 캐릭터 선택 / 장애물 기획 및 구현 / 스킬 일부 구현 핵심기능 개발 / 일부 UI 개선 코드 / UI 갈아엎기, MWU 제출을 위하여 튜토리얼/편의성/밸런스 패치 구글플레이 등록 / 인앱결제 / 애드몹 다방면 삽질끝에 출시를 앞두다. 맨 땅에 헤딩으로 시작해서 게임을 개발하고, 뒤늦게 조금씩 올리던 개발일지의 끝이 보이네요. 처음에는 굉장히 잦은 주기로 올렸었는데, 마지막 개발일지를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보다 이게 어플을 등록하는것이나 플러그인을 사용하는것 등등에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게 컸습니다. 개발능력외에도 참 많은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