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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공략/음식 13

바르다 김선생, 오이 먹고 바르게 되어라.

바르다 김선생 최근에 김밥 먹은지도 오래 됐고 무엇보다 5천원 할인 쿠폰에 혹해 '바르다 김선생'을 주문했다. 그런데 요새 김밥, 왜 이렇게 비싸지? 일반 김밥이 4000원, 참치 김밥이 5200원이다. 가성비 적으로 구리다. 아니 솔직히 짜장면도 한 그릇에 4000이면 먹는데... 참치 김밥 한 줄 먹을 돈으로 뜨근하게 국밥이 옳다. 하지만, 배달이라는 조건하에서는 국밥은 아니다. 역시 국밥은 직접가서 뜨근하게 먹어야지. 아무튼, 일반 김밥인 '바른 김밥' 3줄과 '치즈 가락 떡볶이'를 주문했다. 김밥만 먹으면 맛이 없으니까... 국물은 필수다. 앗! 속재료! 밥알보다 많다! 주문할때 속재료 대충 보고 시켰는데 오... 오이랑 당근이 거의 밥알마냥 썰려서 가득 들어있다. 오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말해주..

싸서 먹어봤다 더벤티, 마시멜로우 초코 쉐이:키

오늘은 리뷰가 두 개다. 아마 기념비적인 날이다. 이렇게 근면성실하게 글 작성하는 날이 거의 없는데. 블로그가 망할징조다. wonsang98.tistory.com/61 블랙알리오 순살 거기에 블랙치즈볼 오랜만에 돌아온 음식리뷰다. 음식리뷰를 쓰게 된 건, 바로 푸라닭 치킨 기프티콘이 생겼기 때문. 잘 먹겠습니다 ㅎㅎ 저번에는 고추마요를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wonsang98.tistory.com/3 17,900원 wonsang98.tistory.com 푸라닭 블랙알리오를 딱 먹어주고, 입가심으로 커피를 찾았다. 우선 쿠팡이츠를 들어가본다. 할인폭이 크기 때문이지. 프로모션 더벤티라는건 처음 들어봤다. 그러니까 프로모션 이벤트를 하겠지 어찌됐든 개인적으로 커피는 어차피 프랜차이즈면 거기서 거기인 고만..

블랙알리오 순살 거기에 블랙치즈볼

오랜만에 돌아온 음식리뷰다. 음식리뷰를 쓰게 된 건, 바로 푸라닭 치킨 기프티콘이 생겼기 때문. 잘 먹겠습니다 ㅎㅎ 저번에는 고추마요를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wonsang98.tistory.com/3 17,900원 짜리 신발주머니 산 날(부록상품 후기 있음) : 네이버 블로그 한번 만들어봤다. ​ 치킨... 좋아하세요? ​ 안 좋아한다. 혼자서 한 마리 다 먹는사람 보면 신기하다. 치킨은 첫 입은 맛있는데 그 다음부터 물리기 시작한다. 우리 가족은 3명이서 한 마리 먹는 wonsang98.tistory.com 명-품 치킨으로 브랜드이미지를 잡은 푸라닭. 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번에는 치실도 들어있고 뼈 담는 비닐도 있었는데 오늘은 안 온거 같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까서 먹어서 그런가. 언제봐도 ..

17,900원 짜리 신발주머니 산 날(부록상품 후기 있음) : 네이버 블로그

한번 만들어봤다. ​ 치킨... 좋아하세요? ​ 안 좋아한다. 혼자서 한 마리 다 먹는사람 보면 신기하다. 치킨은 첫 입은 맛있는데 그 다음부터 물리기 시작한다. 우리 가족은 3명이서 한 마리 먹는다. 근데 가끔 어쩌다 치킨이 당기는 날이 있다. 한... 분기에 1회정도? 그래서 시켰다. ​ 원래는 그냥 네네치킨을 자주 시켜 먹는데, 한 반 년 전인가 친구들이 푸라닭 맛있다고 했던게 기억나서 시켜봤다. 고추마요가 제일 맛있다길래 맛은 고추마요로 시켰다. ​ 근데 나는 마요네즈 싫어한다. 왜 먹는지 모르겠음. 식감도 별로고 맛도 이상하고 나는 샐러드 먹을때 소스 뿌리면 절대 안 먹고 안 뿌리면 잘 먹는다. 아니 소스를 안 뿌리면 샐러드가 아닌가 아무튼 그런 소스 안 좋아한다. 고추가 살려주리라 믿고 일단 ..

반올림피자샵 반반피자 먹은 날. : 네이버 블로그

​ 피자가 먹고싶었다. 오늘은 금요일이다. 딱히 특별한 날은 아니고, 내가 알바를 가는 날이다. ​ 알바는 항상 큰 고민을 갖고 해야한다. 남의 돈 먹기가 쉬운게 아니니까 말이다. ​ 그리고 그 큰 고민은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정도가 딱이다. 일을 함에 있어서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다. ​ 먹고살자고 하는거니까. ​ 아무튼 보통은 좀 괜찮은 폐기도시락을 골라서 때우는 편인데 오늘은 뭔가 피자가 당겼다. ​ 메뉴를 정했으니 이제 주문을 하면 되는데 ​ 이 때가 제일 성가시다. 경마장에서 말 고르는 기분이다. 한 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왠지 그럴거 같다. 기왕 비슷한 돈 주고 똑같은 동그란거 잘라 먹는데 맛있는거 먹어야지 ​ ​ ​ ​ ​ 근데 사실 우리집에서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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