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삼촌

넥토리얼 코테는 탈락했다. 지난 주 코드트리 챌린지 포스팅 [코드트리 챌린지] 7주차, 넥토리얼 코테 그 결과는 넥토리얼 게임 프로그래머 직군에 지원했다. [한 달의 코드트리 수련, 그리고 넥토리얼 코테 후기] 난... 아직 취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응애인데... 코드트리도 풀어야 할 게 산더미인데 넥토리 wonsang98.tistory.com 풀면서도 엄청 어렵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코딩테스트 결과 탈락이었다. 5솔이 컷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듣기야 했는데 그거는 인사팀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코테든 자소서든 포폴이든 아직 나는 여러모로 발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사람이다. 아직 뭐 몇 개의 공채가 더 남아있으니까 오히려 더 열심히 박차를 가해야지 블로그 챌린지 마지막 진단평가..

진단평가, DP를 뚫어버렸다. 챌린지 시작 약 한달차, 드디어 유?의미한 점수의 상승이 생겼다. 이번 주에 조금 열심히 살긴 했는데 그 노력을 보상 받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지만 더 높은 점수를 내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다. 이대로만 가면... 라이더 INTERMEDIATE LOW - 알고리즘 입문 지난주차에 시작한 단계, 슬슬 끝이 보인다. Simulation은 시간을 많이 잡았지만 의외로 Backtracking/DFS/BFS는 문제들이 대부분 손 쉽게 풀렸다. 재미도 있어서 이번 주에는 꽤 많은 학습을 했던 것 같다. 오늘 바빠서 미처 학습을 못 한 걸 감안한다면... 꽤나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아마 다음주에는 INTERMEDIATE MID에 진입할 것 같다! 빠르게 학습 끝내고 알고리즘 다 부수고 ..

RE: 진단평가로부터 시작하는 코드트리 생활 한 달 동안 여전히 DP에서 고배를 마시고 점수의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화자이다. 이 쯤 되면 이악물고 바로 학습을 안하는 것에 스스로 감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스스로 자위하자면 솔직히 마지막 10초만 더 있었으면 DP 풀었는데 틀린부분 찾자마자 타임아웃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사소해 NOVICE HIGH 완료(진) 지난주차즈음 시작했다던 'NOVICE HIGH' 파트를 대부분 완료했다. 이론적인 부분이라서 중요하긴 한데 솔직히 너무 지루했던 부분이었다. 그래도 그래프는 전에 배웠지만 까먹은게 워낙에 많았어서 조금 상세히 봤다. 다익스트라, 플루이드 워셜, 크루스칼... 작년 학부과정 3학년... 알고리즘 수업때 배우고 했었는데 왜 이렇게..

이번주차 진단 테스트는... DFS/BFS 문제에서 실패해서 전주차 대비 점수가 하락했다. 접근 자체는 그럭저럭 맞게 한 거 같은데 어느 부분에서 놓쳤는지 모르겠다. 반례도 찾았는데 찾았을때는 이미 3분밖에 안남았다는게.. ㅠㅠ 약간 이 진단테스트 점수는 뭐랄까 인바디 점수와도 같은 것 같다. 운동 한 달 한다고 인바디 점수나 근육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지만 눈으로 보면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던지 체력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 처럼... 점수 측면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는 없지만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접근방법에 대한 이해나 코드 작성하는것이 발전이 있었다고 느낀다. 코딩은 무공과도 같아서 어느순간 깨달음을 얻고 실력이 급상승할것이다... NOVICE HIGH 주간 저번주차 포스팅에서 NOVICE MID를 완..

이번 주 진단평가 매일 학습하는것도 괜찮고 매 주 한 번 글 쓰는것도 좋은데... 진단 평가 보는걸 매 번 까먹는다. 그래서 방금 부랴부랴 봤다. 결론적으로는 또 똑같은 유형- DP 에서 통곡의 벽을 느끼고야 말았다. 이유는 자명하다. 저번에도 틀리고 유형 복습을 안했기 때문이다... 왜 안했냐고 한다면 어차피 다음 단계에서 DP 할 거니까 그때 해야지... 이런 생각이었다. 지금도 그 생각은 유효하다. 그래서 이번에도 틀렸지만 안 봤다. 같은 유형에서 틀렸을 뿐, 다른 문제 풀이에서는 내가 조금씩 발전했다는 것을 매 주 느끼고 있다. 확실히 DP 이전에 코드트리로 유형별 학습했던 부분에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풀이가 가능했다. 3주차, Novice Mid 완료 주간 9월 23일 토요일 부로 Novice M..

코드트리와 함께 하는 재활 훈련 시작 코드트리를 알게 된 것은 조금 오래 된 이야기였다. 7~8월 즈음 접하고 나서는 유형별로 학습해서 기초를 쌓기에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전체 코스 1년치를 분명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했었는데 할부 마지막 달인 9월이 되어서야 다시 코드트리를 키게 되었다. 세상에는 공부보다 재밌는게 너무 많았다. 아무튼, 개강과 동시에 시작한 알고리즘 재활 훈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나의 취준, 코드트리 재활. 진단평가, 그리고 코드트리 블로그 챌린지 시작 그렇게 다시 시작을 하려 하니 블로그 챌린지가 있더라. 가뜩이나 의지박약인데 이런거 하면 좀 도움이 되지않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이 마저도 막차로 탑승했다 진짜. 그래서 1주차가 지나고나서 나는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