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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진단평가
매일 학습하는것도 괜찮고 매 주 한 번 글 쓰는것도 좋은데...
진단 평가 보는걸 매 번 까먹는다. 그래서 방금 부랴부랴 봤다.
결론적으로는 또 똑같은 유형- DP 에서 통곡의 벽을 느끼고야 말았다.
이유는 자명하다. 저번에도 틀리고 유형 복습을 안했기 때문이다... 왜 안했냐고 한다면 어차피 다음 단계에서 DP 할 거니까 그때 해야지... 이런 생각이었다.
지금도 그 생각은 유효하다. 그래서 이번에도 틀렸지만 안 봤다.
같은 유형에서 틀렸을 뿐, 다른 문제 풀이에서는 내가 조금씩 발전했다는 것을 매 주 느끼고 있다. 확실히 DP 이전에 코드트리로 유형별 학습했던 부분에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풀이가 가능했다.
3주차, Novice Mid 완료 주간
9월 23일 토요일 부로 Novice Mid 학습을 완료했다.
9월 12일즈음부터 Novice Mid - dy dx 테크닉부터 시작했으니 대충 열흘즘 걸린 것 같다.
마지막 즈음에는 끝도없는 완전탐색유형에 진절머리가 났지만 그래도 꽤 재밌었다.
그렇게 완전탐색으로 하다가 마지막에는 최선의 접근을 하는 방법에 대해 풀었는데 조금 뇌가 말랑말랑해졋다.
3주차 기억에 남는 문제와 풀이
지난주에 블로그에 문제 공유가 어려운게 아쉽다고했는데, 나의 무지였다.
백준처럼 전문을 올릴 순 없지만 링크를 통해 제한된 방법이나마 공유가 가능했다.
나 같은 경우 굉장히 오래 고민했거나(1시간 이상), 해설을 본 경우 따로 북마크를 해 놓는데
3주차에서 그렇게 했던 문제들을 복습 겸 기록하려 한다.
+ 북마크 된 문제들의 정렬 순서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순서로 정렬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추가한 날짜 순이라던지... 유형별로 정렬이 된다면 더욱 더 용이할 것 같아요!
가장 고민했었던 문제였던 수열의 순서 바꾸기다.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해서, 이렇게 올린다.
3주차 코드트리 챌린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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